[MBC]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들이 넘쳐나는 통영! 맛있는 항구! 바로 통영 입니다!
통영은 조선시대 때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입니다. 그래서 통제영을 줄여서 ‘통영’이라고 하는데 조선의 해안 경비를 맡은 아주 군사적인 요충지가 통영이었고 20세기 들어와서는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어항으로 발전했습니다. 통영은 아름다운 항구로도 유명합니다. 통영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탄생했는데요. 아울러 통영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맛 ‘미’자를 써서 미항으로 맛있는 항구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들이 나오고 통영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섬에서 다양한 농작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시사철 통영만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바다의 밥상 오늘은 통영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통영의 전통적인 음식과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음식들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