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갓 수확한 싱싱한 생굴의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 개최
? 우리수협에서는 2019년 10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굴수협 위판장에서 어업인들의 안녕과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굴 풍작 기원제(풍어제)를 시작으로 2019년 갓 수확한 싱싱한 생굴의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초매식에는 굴생산어업인, 관내내빈, 그리고 언론방송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초매식에 앞서 2019년 생굴소비촉진과 유통판로의 발전에 기여한 중도매인 33번 유탁관, 66번 유병길, 22번 윤민규, 5번 정도원, 29번 문미라님에게 우수중매인상을 시상 하였습니다.
시범경매로는 지홍태 조합장,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정동영 도의원, 강근식 도의원, 배윤주 통영시의회 부의장, 하임수 통영경찰서장, 김해철 통영해경서장, 최판길 욕지수협 조합장이 각 17만 5천원에 생굴을 낙찰시켜 경매시작을 알렸으며, 이날 경매된 전체 위판물량은 81톤으로 생굴 10kg당 평균가격 7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우리수협 초매식의 취재를 위해 한겨래신문 등 5개 언론사 및 KBS 등 7개 방송사에서 자리를 메워 2019년 생굴출하를 알렸으며, 지홍태 조합장은 앞으로 다양한 먹거리 마케팅 추진과 함께 위생강화와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굴 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